신현종노무사의
생 활 발 견
저는 우리집 창문 방충망에 부직포를 붙였습니다. 붙이는 요령은 간단합니다. 알맞게 부직포를 자른 뒤 바느질을 하면 됩니다. 바느질하는데 약간의 인내가 필요하지만 한번 부착해 놓으면 봄철황사는 집안에 침투가 불가능합니다.
황사의 침투를 방지한다고 모든 창문을 꼭꼭 닫아 두면 집안 사람들이 신선한 공기를 받아들이지 못하여 건강상 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공기의 순환도 필요하답니다. 공기의 순환은 미세한 부직포의 구멍으로 집안 기온과 집밖기온의 온도차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창문 아래로 공기가 들어와 창문 윗쪽으로 나가므로 자연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다만 오염이 문제인데 오염된 부직포의 경우는 수도꼭지에 분무를 분사시켜 털어내 버리면 됩니다. 우리집은 이 방법으로 3년째 집안으로 들어오는 황사걱정을 안하고 삽니다. 활용해 보세요.
주제 : 황사엔 삼겹살? [미디어다음]
산재, 임금, 해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www.labor119.com 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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