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는 글
예수는 신앙의 대상이 아닙니다.
'예수 믿으면 구원 받고 천국 가고,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말하는 일부 집단의 주장은 사기교리일 뿐입니다.
예수가 2천년전에 인류에게 온 까닭은 영혼의 어둠과 무지속에 떨어져서 영적인 죽음을 맞기 일보직전 상태까지 간 인류를 깨우고 그들의 내면에 신성의 불꽃을 일으키기 위해 온 것 입니다.
예수는 빛의 존재이며 영혼의 스승입니다.
예수 이전에도 석가모니를 비롯한 여러 빛의 존재 영혼의 스승들이 계속해서 보내져 왔으며,예수 이후에도 계속해서 보내져 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계속해서 인류에게 오는 목적은 인류 자신이 자신 안의 신성(神性)을 자각하고 깨어나도록 돕기 위해 오는 것입니다.
그들 빛의 존재들은 어느 누구 단 한 사람도 자신을 믿고 숭배해야 구원 받고 천국 간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렇게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는 100% 사기꾼, 도둑,악마의 종자 일뿐입니다.
만일 누구를 믿고 어느 단체를 다녀야 구원 받을수 있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면 거기서 당장 나오십시오.
그럴 용기가 없다면 그냥 그들의 거짓말에 계속해서 속으면서 두려움에 떨며 그대로 사십시오.
빛의 스승들은 한결 같이 바로 여러분 안에 무한한 신성(=불성,진아,참나,하느님,하나님,한울님,한얼님,브라흐만,도,진리,영원한 생명, ...)이 존재하며,그것이 바로 여러분 자신들의 참모습이며,이것을 깨닫고 자신 안의 신성과 하나 된 존재로 거듭나기를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이끌어준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가 말한 <거듭남(다시 태어남)>의 진짜 의미이며,진정한 의미의 부활입니다.
전통적인 말로는 <깨달음>이라고 말하지요.
여러분이 깨닫게 되면 그 곳에는 더이상 <나>라고 하는 자아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즉,<나>가 사라집니다.
정확히 말하면 <나>라는 에고,자아는 본래 존재하지 않으며 오랜 영혼의 세월동안 쌓여 온 외부감각의 무지와 착각에 의해 <나>가 존재하고 있다고 믿어 온 것일뿐,실제는 오직 신(神)만이 존재하며, 여러분이 바로 그 무한한 신(神)임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든 깨달은 빛의 존재들이 공통적으로 가르쳐주고 있는 가르침입니다.
앞으로 인류에게는 종교가 사라진 세상이 올 것 입니다.
자신 안에 신성이 존재하며,그것이 자신들의 참모습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신인류와 새지구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 때가 멀지 않았다 생각하며, '누구를 믿고 어디를 다녀야 구원 받는다'고 사기치는 사기꾼들은 그 세상에서는 절대로 존재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인류를 영원한 노예로 만들려는 어둠의 세력과 탐욕스럽고 무지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합작품인 노예종교의 마수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이제 인류는 깨어나야 할 시간이며 자신의 참모습이 무한한 신(神)임을 이해하고 자신안의 신성과 하나가 되어야 할 시기가 바로 눈 앞에 왔습니다.
어느 가르침에 보면 매일 규칙적으로 20~30분 이상 고요히 앉아 명상을 통해 영혼을 정화하고 자신 안의 내면의 신성과 하나되는 노력이 지속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각성과 변혁의 물결이 급속도로 전 인류에 퍼질때만이 인류는 크나큰 충격을 겪지 않고서도 어둠의 세력들과 그들이 쳐놓은 매트릭스 노예시스템을 물리치고 자신안의 신성을 발현한 빛의 존재로서 이 지구상에 새로운 지상낙원을 만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중생이 다 불성(佛性)을 지니고 있다.> -석가모니- (열반경 중에서)
<온갖 법이 나도 없고 남도 없고 중생도 없고 오래 사는 것도 없다.만약 보살이 '나 없는 진리'를 통달하였다면 여래가 이 사람을 참 된 보살마하살이라 이름하나니라.> -석가모니- (금강경 중에서)
<두 귀 있는 이는 들으십시오.깨달은 사람 속에는 빛이 있어 그 빛이 온 세상을 비춥니다.그 빛이 비추지 않기에 어둠이 깃드는 것입니다.> -예수- (도마복음 중에서)
<신의 왕국(천국,하나님의 나라)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예수- (누가복음 17장 21절)
<육체, 정신, 영혼으로서 당신은 한낱 꿈입니다.당신의 참 모습은 실재-의식-지복입니다.당신은 이 우주의 신입니다.당신은 온 우주를 창조하고 있으며 온 우주를 사그러지게도 합니다.신만이 실재합니다.우주는 한낱 꿈입니다.당신은 무한합니다. 당신이 어디로 갈 수 있습니까? 해와 달과 온 우주가 당신의 초월적 본성 안에 맺힌 작은 이슬 방울입니다. 당신이 어떻게 태어나고 죽을 수 있습니까? > -비베카난다-
<'나는 신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야말로 신성모독이다.> -메허 바바-
<자아 탐구를 통해서 깨달음에 이를 수 있으며,진아를 깨닫게 되면 모든 세계가 다 진아 안에 있음을 볼 수 있다.만물의 근원은 진아이며 진아를 깨달으면 진아와 다른 것은 아무것도 볼 수 없다.진아는 <나>라는 생각이 전혀 없는 바로 그 곳이며 <침묵>이라고도 한다.진아가 곧 현상계이고 진아가 곧 개아이며 진아가 곧 신이다.진아는 모든 것이다.> -라마나 마하리쉬-
<나는 그대 안의 붓다에게 절한다. 그대는 미처 모르고 있겠지만, 꿈에도 생각해본 적이 없겠지만 그대는 붓다이다. 아무도 붓다 이외의 다른 존재가 될 수 없다. 불성(佛性)은 그대 존재의 본질적 핵심이다. 이것은 미래에 일어날 일이 아니라 이미 일어난 일이다. 그대는 불성으로부터 나왔다. 불성은 원천인 동시에 목적이다. 우리는 불성으로부터 와서 불성으로 되돌아간다. 이 '불성'이라는 하나의 낱말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불성은 삶이라는 원(圓)을 완결짓는다. 불성은 알파(alpha)에서 오메가(omega)까지 일체를 포괄한다.
그대가 자신의 본래 면목을 보게 되는 날, 온 우주 전체가 깨달음을 얻는다. 특정한 한 개인이 깨달음을 얻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한 개인이 깨달을 수 있겠는가? 특정한 '한 사람'이라는 개념자체가 깨닫지 못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나'가 깨닫는 것이 아니다. 깨달음을 얻기에 앞서 '나'가 떨어져 나가야 한다. 그러니 어떻게 '나'가 깨달을 수 있겠는가? 이것은 터무니없는 생각이다. 내가 깨닫는 날 우주 전체가 깨달음을 얻었다. 깨달음의 순간 이후로 나는 붓다 이외의 다른 것을 보지 못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수 많은 형태와 이름을 갖고 있으며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지만 그들 모두가 붓다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우주삼라만상이 붓다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오쇼 라즈니쉬-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76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