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지키기(10)

노무법인 푸른 솔 2010. 2. 5. 11:46

만병통치약 최고의 음식,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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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 최고의 음식, 감자

[Family건강] 대장의 반란 일찍 발견만 하면 ‘초동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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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대장의 반란 일찍 발견만 하면 ‘초동 진압’

[Family건강] 대장의 반란 일찍 발견만 하면 ‘초동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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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당신 혹시 마그네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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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파동의 포인트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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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파동의 포인트를 알아보자

고점저점 포인트

주가상승은 고점 저점이 높아지는 것이고 하락은 고점 저점이 낮아지는 것이다. 내려가던 주가가 올라갈 때는 일단 저점이 높아지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내려가던 주가의 저점이 높아지면 이건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올라가던 주가의 고점이 낮아지면 이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보면 된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원리다.

강약 포인트

주가가 올라가려면 올라갈 때는 강하게 내려갈 때는 약해야 한다. 반대로 내려갈 때는 강하고 반등은 약해질 경우 하락세가 계속된다는 얘기다. 때문에 차트를 볼 때 강하게 오르고 약하게 빠지는 경우 또 한번 강하게 오를 것으로 보면 된다.

많은 개미들이 이 강약의 포인트를 몰라 거꾸로 생각한다. 많이 오른 후 적게 빠지는 종목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매수해야 하는데 많이 빠지고 적게 올라가는 종목을 매수해 항상 손해를 보는 것이다.

많이 빠지고 적게 올라가는 종목을 추격하게 되면 더 강하게 내려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강약의 포인트만 알아도 차트를 볼 때 살 종목이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시장의 주도주나 대장주를 고수들한테 물어 볼 필요가 없다. 가장 세게 올랐는데 가장 덜 빠지고 옆으로 가는 종목은 틀림없이 오르게 되어 있다.

거래량 포인트

차트를 볼 때 항상 거래가 많이 나오는 방향이 움직이는 방향일 가능성이 크다. 거래라는 것은 주가 움직임의 에너지이기 때문에 올라갈 때는 거래가 늘면서 올라가고 올라가다 쉴 때는 거래가 줄면서 쉰다. 그러다 다시 올라갈 때는 거래가 늘면서 올라가고 또 쉴 때는 거래가 줄면서 쉬는데 이게 바로 거래량 포인트다. 때문에 하락세가 되면 내려갈 때는 거래가 늘면서 내려가고 반등은 약하니까 거래가 줄면서 반등한다. 거래만 봐도 주가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



구강내외 질환으로 알수있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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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주위에 물집이 잡히고 헌다=피로로 면역기능이 저하됐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처음에는 입술 주위가 가렵고 따갑다가 한나절이나 하루 정도가 지나면 작은 물집들이 좁쌀처럼 여러 개 생긴다.건강할 땐 잠복해 있다가 피곤하면 득세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원인.


물집이 생기는 초기에 항바이러스 연고제를 발라주면 쉽게 낫는다.하지만 완치는 안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재발한다.


민간요법으로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삽주 뿌리차나 인삼차가 권장된다.삽주는 백출이라는 한약재로 쓰이는 약용식물로 연구결과 조직세포의 면역 작용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하루에 2∼3회 이상 차처럼 마시되 장복해야 한다.



■입안이 헌다=역시 심열(心熱)이나 비열(脾熱)이 쌓였을 때 잘 생긴다.심열이란 심장에 열이 있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했을 때 생기는 증상,비열은 소화기에 열이 있는 것을 가리킨다.



일단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책.가벼울 땐 쉬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이와 함께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물을 피하고 과식·폭식하지 않는 게 좋다.하루에 몇 번씩 입안을 헹구고 양치질을 해 구강을 청결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를 깨끗하게 하는 비타민B2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 성분을 함유한 토마토주스를 자주 마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가지꼭지를 달인 물로 목안을 헹궈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그늘에서 말린 가지꼭지 5∼6개에 물 4컵을 부어 절반으로 졸 때까지 달인 다음 굵은 소금을 조금 넣어 몇번 목안을 헹궈내는 방법이다.



혓바늘이 돋는다=혓바닥에는 설유두라는 특수조직이 있는데,여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혓바늘.처음에는 빨갛게 붓다가 점차 노랗게 변한다.피곤하거나 화를 많이 낼 때에 생기기 쉽다.무엇보다 고추·후추·겨자 등의 매운 음식이나 인삼·생강·닭고기 등 열이 많은 음식을 삼가고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민간요법으로는 생강을 두껍게 썰어서 꿀에 발라 혓바닥에 문지르는 방법과 가지를 통째로 새카맣게 구워 가루낸 것을 꿀로 개어 바르는 방법이 있다.



■설태가 낀다=설태는 하얀색으로,얇고 고루 덮여 있어야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특히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기면 설태가 두터워지고 색깔도 황색에서부터 회갈색으로 변색된다.또 황갈색 설태는 속이 쓰리거나 화끈거릴 때 나타난다.


만일 혀의 중앙부분에 누런색의 설태가 두껍게 앉았다면 위염이나 장염일 가능성이 높고 가장자리에 누런 설태가 두껍게 끼었다면 간염이 의심된다.


혀 주위에 ‘치흔’이라고 해서 이빨 자국이 뚜렷이 나타나면서 백태가 끼는 경우도 있다.이는 소화기장애와 더불어 비위기능도 약해졌음을 뜻한다.

입술 보면 ”내 몸상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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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보면 ”내 몸상태” 안다
[세계일보 2006-02-14 11:54]





지나치게 까슬까슬한 입술, 핏기가 없어 창백한 입술, 새빨간 입술…. 몸 상태에 따라 입술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입술의 모양이나 색깔, 윤택성 등으로 몸 상태를 판단하기도 한다. 입술은 비장과 소장, 간 그리고 생식기의 상태를 나타낸다. 무심히 지나치기 쉽지만 입술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챙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입술 모양에 따른 건강=동의보감에는 입술이 음식의 소화를 담당하는 비장과 관련돼 있다고 기록돼 있다. 입술의 모양이 들려있는 사람은 비장의 기능이 약해 속이 쉽게 더부룩해진다. 또 말을 할 때 입술 한쪽이 덜 열리거나 비뚤어진 사람은 비장의 기능이 선천적으로 나쁜 사람으로 본다.

입술 주름으로 비장의 기능을 판단하기도 하는데 노인들이 입술이나 입술 주위 주름이 많은 것은 비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입술 모양은 소장과도 관련이 있다. 입술이 올라가 코와 거의 붙어 있는 사람은 아랫배에 통증이 잦으며, 입술이 들려 있는 사람은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입술 색깔별 몸 상태= 입술 색이 검거나 청자색일 때는 몸에 찬 성향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본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피가 뭉치는 어혈이 발생하면 나타난다. 입술이 창백한 경우도 혈액순환 장애로 본다.

어혈을 풀어줄 때는 당귀차나 복숭아씨 달인 물이 좋다. 핏기가 없고 가벼운 빈혈 증세가 나타나면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등을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입술이 누르스름한 색을 띠면 비장이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며, 지나치게 붉으면 몸에 열이 많은 것으로 본다. 위에 열기가 많은 ‘위화’ 상태가 나타나면 입술색이 유난히 붉게 된다. 이런 체질은 배가 조금만 고파도 속이 쓰리고 아프다. 위의 열을 내려주는 데는 백출차, 박향차 등이 좋다.

◆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요즘처럼 건조한 날씨를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입술이 타들어가면 간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신경에 무리를 주고, 이는 간 기능을 저하해 입술이 마르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간 기능이 떨어졌을 때 주로 보간환, 청간탕, 세간산 등을 처방한다. 또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방차로는 결명자차나 복분자차도 권할 만 한다. 결명자차는 스트레스로 인한 간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귤차, 녹차 등도 간에 좋으며 싱싱한 과일을 섭취해 꾸준히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몸에 진액이 부족해 입술이 마르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오미자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입술에 물집이나 주변에 뾰루지가 자주 생긴다=몸에 있는 열 때문에 입술에 물집이 생길 수 있다. 또 면역 기능이 저하돼 나타나기도 한다. 비장은 몸의 면역 기능을 관할한다.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저항력이 약해져 바이러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비장을 튼튼히 하려면 인삼차와 황기차를 꾸준히 마시면 좋다. 입 주변에 보루지는 주로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이는 자궁이나 방광의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특히 인중 부분이 탁하고 어두운 색이 나타난다면 자궁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여성의 자궁과 방광을 튼튼하게 해주는 한방차로는 당귀차, 천궁차 등이 있다.


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도움말 : 경희의료원 박영대 교수, 광동한방병원 김동웅 원장>


 



식초 만들기 및 천연 식초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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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도 있고 맛도 그만! 식초 직접 만들기


 


발효엔 항아리가 최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 같은 식초라고 생각하지 말고 질 좋은 식초를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는 싱싱한 햇과일과 곡물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같은 때 천연식초를 만들어 보는 것도 권할 만하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지만 만드는 재미가 있고, 맛도 그만이다.

사과, 배, 포도 등 요즘 많이 나오는 햇과일을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섞어서 과일식초를 만들어 보자. 발효시키는 용기는 플라스틱이나 금속이 아닌 항아리가 가장 좋고, 유리병은 햇볕이 닿지 않도록 종이박스 등에 넣어서 발효시킨다.


 


 



 감식초


 


붉은 색으로 익은 감으로 감식초를 만들면 좋다.


10월 중순 정도에 담그면 적당하다.


 


1.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아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는다.

2. 한 달이 지나면 항아리 속의 감을 고운 체에 걸러 물만 유리병에 옮겨 담는다.

3. 한 달 후에 다시 걸러서 다른 병으로 옮긴다. 이때 뚜껑을 꼭 닫지 않은 채 계속 발효시킨다.

4. 보름 후에 다시 거른 다음 다른 병에 옮겨서 먹으면 된다.


 


 


 


 포도식초


 


가능하면 농약을 적게 사용하거나 무농약으로 기른 포도가 좋다.


상처가 없고 싱싱한 것만 골라서 쓴다.


 


1. 포도를 알알이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껍질째 으깬 포도에 설탕을 넣는다. 포도 무게의 10% 정도가 적당한 양이다.

3. 항아리나 유리병에 70% 정도만 차지하게 담고 망사로 뚜껑을 만들어 덮는다.

4. 3~4일 정도는 하루에 1~2회 항아리를 흔들어 주고, 그 후에는 완전 밀봉해 발효가 잘 되도록 한다. 15℃의 상온에서는 3~4주, 20~25℃에서는 1~2주 동안 발효시킨다.

5. 알코올 발효기간이 끝나면 자루에 담아 꼭 짠 다음 면보에 다시 거른다.

6.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80℃에서 5분(또는 60~65℃에서 30분)간 잠깐 소독한다.

7. 서늘한 장소에 두고 먹는다.


 


 


  현미식초


 


현미 외에 쌀이나 보리, 밀, 옥수수 등의 곡물로도 식초를 만들 수 있다.


과일식초보다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은 적어도 단백질이 10배나 많다.


 


1. 현미 500g 정도를 한두 번만 물로 씻은 다음 12~24시간 물에 불린다.

2. 불린 쌀을 건져 밥솥에 안쳐 밥을 한다.

3. 현미밥을 넓은 그릇에 붓고 으깬 다음 250g의 쌀누룩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2ℓ정도의 생수를 타서 죽처럼 걸쭉하게 만든 다음 드라이이스트 2g을 넣고 저어준다.

5. 항아리에 담아 망사를 2겹으로 해서 뚜껑을 만든다.


공기 중의 초산균이 들어가야 발효가 잘 된다. 뚜껑 위에 10원짜리 동전을 하나 올려놓는다.

6. 직사광선이 안 비추고 온도가 일정한 곳에 둔다.


지하 창고나 부엌 구석에 두고 장소는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7.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올려놓은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한다. 다시 4~6개월 더 발효시키면 완성된다. 면보를 대고 맑은 물만 걸러 다른 용기에 옮긴 다음에 먹는다. 1.6ℓ 정도의 식초가 나온다. 반드시 3~5배의 생수로 희석시켜서 먹어야 한다.


 


 




  천연 식초 만들기가 귀찮다? 그렇다면 여기에 문의 하세요!

 

 

 함안 감식초 = 탄닌산이 풍부한 떫은 감으로 3년간 자연발효 숙성시킨 천연식초.

0.9ℓ짜리 3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가 2만4천원. 문의:우체국쇼핑(mall.epost.go.kr)

 청정원 유기농 현미식초 = 국내산 유기농 현미 100%로 만든 제품이다. 샐러드나 각종 양념 등에 일반 식초처럼 사용하면 된다. 3백50ml×6개에 4만5천6백원. 대형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구관모 현미송엽초 = 이른 봄에 적송의 새순을 자른 것에 배, 생강, 대추를 혼합해 빚은 식초.

식초 전문가로 이름이 높은 구관모씨가 만들었다. 가격은 500ml×2개에 3만원으로 다소 비싼 편.
문의:www.acezone.co.kr 053-588-6666

 

천천히 늙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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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물질’ 함유한 음식물 섭취하면 OK’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은 모두 갱년기 치료제이자 예방 백신이다.
비타민 C·비타민 E·카로티노이드·플라보노이드·이소플라본·알리신 등은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이 물질들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갱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비타민 C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막는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고, 동맥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강화한다.
과일·푸른 잎 채소·감자·고추에 들어 있다.


◈ 비타민 E
비타민 C가 이를 수 없는 신체 구석구석에서 작용하는 항노화 물질이다.
견과류·해바라기·시금치·뱀장어·새우·달걀에 많다.


◈ 카로티노이드
과일과 야채에 풍부한 색채를 부여하고, 자외선과 환경 독소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미세한 색소이다.
지방에 용해되며, 당근·호박·살구·브로콜리·시금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처럼 과일과 채소, 곡식을 물들게 하는 색소이다.
지방보다는 물에 용해되며, 비타민 C의 작용을 50배 강화시킬 수 있다.
붉은 포도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 E보다 1000배나 더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녹차·포도·소나무껍질에 들어 있다.


◈ 이소플라본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몸에서 진짜 호르몬처럼 작용한다.
호르몬에 좌우되는 암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콩과 두부에 많아 일본인의 수명을 늘려준 물질로 알려져 있다.


◈ 알리신
소화 기관에 있는 박테리아와 병균을 퇴출하고, 혈관벽을 유연하게 하며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양파·마늘·파에 많다.


펌] 모든 질병은 마음과 생각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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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모든 질병은 마음과 생각에서 온다. | 건강 2005/03/17 10:10
http://blog.naver.com/shinks7/11029027
출처 블로그 > 행복하고 포근한 공간
원본 http://blog.naver.com/charmkim/10983414
옛날에 유명한 의학자이신 ‘구선자(九仙子)라는 분이 계셨다.  하루는 나이 40정도의 환자가 찾아왔다.  증상이 이러했다. 


   “온몸에 기운이 다 빠져 나가고 일할 의욕이 없어지며 온몸이 갑갑하며 목이 꽉 막히는 것같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가 부대껴 헛배가 부르고 팔다리가 뒤틀리며 마비가 온다.  또 이렇게 몸과 마음이 괴로우니 입술을 깨물고 이를 악물고 눈을 부릅뜨며 고통을 참으려 해도 참을수 없어 주먹을 불끈 쥐고 빨갛게 달아오르며 귀까지 빨개진다.  그래서 온몸이 불같이 뜨거워집니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무수한 약을 써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구선자(九仙子)께서 처방을 하나 주시면서 말씀하셨다. “이 병은 세상의 어떤 의술로도 고치기 어렵습니다.  오직 이 처방만이 당신의 병을 치유할 수 있으니 잘 복용하면 윈기를 보전하고 굳건해져 병이 낫게 될 것입니다.   원기가 보전되고 굳건해지므로 나쁜 기운이 침범치 못하여 만병이 생기지 않고 걱정 근심없이 편안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명약이 있을까요?  구선자의 처방은 보화탕(保和湯)이란 것인데 30가지 재료로 되어 있다. 그 30가지의 약재료의 처방은 아래와 같다.


 1, 사무사(思無邪): 나쁜 생각을 하지 말라.


 2, 행호사(行好事): 착한 일을 행하라. 


 3, 막기심(莫其心): 속이는 마음을 갖지 말라.


 4, 행방편(行方便): 사람을 좋은 길로 이끌라.


 5, 수본분(守本分): 자기의 분수를 지켜라.


 6, 질투(莫嫉妬): 샘내거나 시기하지 말라.


 7, 제교사(除狡詐): 간사하고 교활한 마음을 버리라.


 8, 무성실(無誠實): 모든일에 성실하게 힘쓰라.


 9, 순천도(順天道): 항상 옳은 길을 따르라.


10, 지명한(知命限): 수명의 한도를 알라.


11, 청심(淸心): 마음을 깨끗이 하라.


12, 과욕(寡慾): 욕심을 부리지 말라.


13, 인내(忍耐): 참고 견디라.


14, 유순(柔順): 성질을 부드럽고 순하게 하라.


15, 겸화(謙和): 행동은 겸손하고 화목하게 하라.


16, 지족(知足): 스스로 만족할 줄 알라.


17, 염근(廉勤): 청렴하고 근검하라.


18, 존인(存仁): 어진 마음이 늘 있어야 한다.


19, 절검(節儉): 절약하고 겸손하라.


20, 처중(處中): 중용을 지켜 치우치지 말라.


21, 계살(戒殺): 생명체를 죽이지 말라.


22, 계노(戒怒): 성내지 말라.


23, 계폭(戒暴): 행동이 거칠지 말라.


24, 계탐(戒貪): 탐욕을 내지 말라.


25, 신독(愼獨): 행동을 신중히 하라.


26, 지기(知機): 순리를 잘 인식하라.


27, 보애(保愛): 연약자를 사랑으로 보호하라.


28, 염퇴(廉退): 물러날 줄 알아라.


29, 수정(守靜): 고요함을 지켜라.


30, 음즐(陰櫛): 은연중에 안정하라.




   이 재료를 잘 썰고 덖어서 가루를 만들고 거기에‘마음의 불’두 대접을 잘 저어서 느긋하게 달여 때를 가리지 말고 수시로 따뜻하게 복용한다.


   참으로 훌륭한 처방인 것이다.  병원에 있어보면 정말 어떤 약으로도 치료가 될 수 없는 병이 많이 있다.  그것은 곧 마음의 병인 것이다.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사람이 시기하고 질투하면 파괴적이며 건강에 해롭다.  사람에게서 만족을 앗아가고 분노와 미움과 살인을 일으킨다.  그것은 대단히 해로운 감정이며, 불면증과 위장병을 일으킨다.  

   분노는 혈압에 영향을 미치며 심장질환, 두통, 출혈, 현기증 및 발성 능력을 상실한다.  반면에 평온한 마음과 정신의 평화는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해준다.

출처 : http://masaroop.documents.co.kr/?cat=219